지난 글들에서는 고용량의 램<RAM>을 장착한 컴퓨터에서 여유의 램을 활용하여 시스템 속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 7 32비트 에서 3.3G 이상의 램을 전부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저는 Ready For 4GB 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할텐데요,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 의 커널 파일 자체를 패치해 램의 인식 제한을 푸는 방법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숫자 상으로만 3.3G 이상의 램을 사용 가능하게 만들지만, 이 프로그램은 패치 후에는 128G 까지 인식이 가능합니다. 안정성은 그리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먼저, 첨부파일의 압축을 해제하시고 ReadyFor4GB 라는 파일을 실행합니다.

중간에 부분에서 Check 라는 버튼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시면 현재까지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램의 용량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서는 Apply 라는 버튼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여기서 Apply 버튼을 클릭하시면 커널 파일이 패치가 되면서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램의 용량이 128G까지 늘어납니다. 이때 부팅 순서에 자신의 OS 이름 뒤에 Turbo Mode 라는 부분이 추가된 항목이 추가됩니다. 이때 Turbo Mode 로 부팅하시면 됩니다. 부팅 엔트리 부분에서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재부팅을 하실 때 Turbo Mode 로 부팅하시고 작업 관리자의 성능 탭에서 확인해 보시면 물리적 램 전체를 시스템에서 인식한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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